{앵커:
관광하면 빛을 본다라는 말로 세상을 제대로 알아가는 방법이 됩니다.

문제는 코로나19로 이 관광이 전면 차단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해외 여행은 물론이고 국내 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관광산업 자체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박철범 경남지사장 모셨습니다.}

{박철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경남은 관광측면에서 매력적인 곳}
{자연환경 뛰어나, 산*바다*강*섬/대도시에서는 못느끼는 힐링 공간}

{코로나19 상황, 관광산업 피해 정도는?}
{관광은 코로나로 직격탄 맞은 산업군}
{UNWTO(유엔관광기구) 추산/올해 전세계 관광업 1천300조 타격,1억명 실직}
{코로나 이전 상태 복귀는 2024년 되야}
{국내 타격도 상당, 지난 9월까지 9조 피해, 여행업계는 5조 이상 타격}
{여행업계는 관광객 자체가 없어 가장 큰 타격}


{여행업계 회복 할 수있는 방법은?}
{최소한의 사업체 유지해야/관광여행 생태계 회복을 위한 재정지원 고민 중}
{2024년 회복도 가장 긍정적인 예측}
{코로나19 종식 시점 알 수없어, 여행 생태계 연결 기업들도 힘든 상태}


{부울경지역에 관문공항 생기면 지역 관광산업은?}
{관광측면에서 24시간*대형여객기 가능하면 굉장한 플러스 요인}
{지역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관문공항은) 가장 시급한 사안}


{관광측면에서 부산경남 구분은?}
{관광정책은 소비자 입장에서 펴}
{행정은 부산경남으로 나뉘었지만 관광은 구분 없어}
{부산경남 협업은 당연, 협업하게 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