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출신의
우상혁 선수가
도쿄올림픽 육상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2미터 35cm 를 뛰어 넘으며,
한국신기록과 함께 세계 4위로
한국육상의 새역사를 썼습니다.
대전 중리초 4학년때 육상을 처음 시작해,
송촌중을 거쳐 충남도 시절
세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던 우상혁은
25년 만에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데 이어
세계 4위에 당당히 올랐습니다.
국군체육부대 소속인 우상혁은 전역 후
서천군청 육상팀에 다시 복귀할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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