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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선물액 상향 농어업인에게 힘 되길"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영광과 함평을 방문해 농축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직자 설날 착한 선물 나눔 캠페인'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법성포 굴비거리와 함평 한우농가 등을 둘러보고 영광굴비와 한우를 직접 구입해 복지시설에 기부했습니다.
또 "오는 14일까지 한시적인 청탁금지법 선물가액 상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전현희 / 국민권익위원장
- "실제로 우리 영광에서 굴비를 생산하시는 현장에 와서 이번에 상한선 상향 결정이 일선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제로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어려운 농어민들께 응원차 현장에 함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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