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전문경영인 최초로
헌액됐습니다.
한국경영학회는 지난
2016년부터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기업인을 매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현대그룹 정주영 창업자,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 LG그룹 구인회 창업회장,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 등이
헌액됐습니다.
권오갑 회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현대중공업 스포츠 사장,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9년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2021/02/02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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