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섬 지역 주민들에게 여객선 운임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와 완도, 여수 등 7개 시군, 122개 섬 주민들이 여객선을 탈 때 여객 운임에 따라 50~88%의 운임을 지원하고, 차량을 선적할 경우에는 배기량에 따라 운임의 20~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생활연료와 식료품 등 육지보다 비싼 생활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섬 주민들이 육지와 동일한 가격으로 생필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상물류비와 운송비 17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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