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혁신도시법
개정에 따라
수공이나 코레일 등
대전의 기존
이전 공공기관도
지역인재 의무 채용
대상에 포함된 이후
충청권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최종 목표치인
30%까지 넘겼습니다.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6개월간
대전의 공공기관 17곳의
지역인재 채용인원은 319명으로
전체 채용인원 944명의 33.8%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대전과 충남의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18%로 해마다 3%씩 확대되는데
시행 첫 해 목표치를 넘어선 겁니다.
코레일은 지난해 477명 중 충청권에서
208명을 채용해 43.6%로 인원이 가장 많았고,
원자력연구원 50%, 특허정보원 43.5% 등이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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