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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치러지는 대전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선거가 현 회장 추대 분위기에서
경선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어제 (28) 최상권 신우산업 회장의
대전상의 회장 출마를 선언으로
현 정성욱 회장의 추대가 무산됨에 따라
추대를 염두에 뒀던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도
출마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상의 차기 회장 선거는
2파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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