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구원이
동물실험을 통해
노화와 항암제
부작용으로 유발된
난임에 대한
사물탕의 예방과
치료 효능을
입증했습니다.
연구팀은 고령의 실험쥐에게 사물탕을 4주간
투여한 결과 원시난포가 대조군보다 2배 이상 많았고 교배후 임신 성공률도 70%로
대조군의 10%보다 훨씬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숙지황과 당귀, 천궁, 작약 등 4가지 약재로
구성된 사물탕은 불임증과 월경불순,
갱년기장애 등에 쓰이는 처방으로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난임환자수는 22만 80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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