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동물의 사체를
의료 폐기물로 처리하지 않고,
먹이로 제공한 의혹을 받는
도내 한 연구소와 동물보호센터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들 기관에 대한 합동조사 결과
동물보호법 위반 사항이 적발돼
고발했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센터 지정 취소 등 후속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도내 전체 동물보호센터 25곳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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