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전주시 팔복동의 한 공장에서
추락한 드론에 맞아
40대 환경공단 직원이 숨졌습니다.
대기 측정용 장비를 옮기던 드론이
비행중 굴뚝과 충돌하면서
40미터 높이의 굴뚝 점검 계단에 서 있던
직원에게 떨어졌고,
119구조대원이 크레인을 이용해
직원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드론을 조종하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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