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의 두번째 우승자를 가리는 결선 무대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에 열릴 종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올해 시작된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3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16개팀이 전국에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는 올해 처음 출범한 지역을 기반으로 선수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별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까지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열린 'FC모바일' 종목에선 전남 드래곤즈 이스포츠 소속 유창호가 초대 우승자로 등극했으며, '이터널 리턴' 종목 우승자를 가리는 결선은 오는 10월 11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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