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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영화제로 '탈바꿈'

기사입력
2025-08-26 오후 8:46
최종수정
2025-08-27 오전 10: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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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가 된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음 달 17일 개막합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 올해 영화제의 달라진 점과 특징을 조진욱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회사원인 이병헌이 해고된 이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 '어쩔 수가 없다'입니다. 세계적 거장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정한석/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농담처럼 말씀드리면 '어쩔 수가 없다'... 지금 한국영화의 위기를 말할 때 이 위기를 타개하고 도약할 수 있는 현장에서의 도화선이 될 수 있는 작품은 무엇인가."} 올해로 서른 돌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비경쟁에서 경쟁으로'입니다. 아시아의 거장 중국 장률 감독의 신작 '루오무의 황혼'부터 이진욱과 수지가 출연한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7시 조찬 모임' 등 14개 작품이 경쟁을 펼칩니다. 상징 트로피인 부산어워드는 물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폐막일 시상식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영화제의 꽃으로 불리는 영화제 개폐막식의 연출은 민규동 감독이 맡았습니다. {박광수/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영화감독 민규동 감독에게 부탁해서 개폐막식 전체 연출을 맡게됐습니다.훨씬 더 세련되고 멋진 연출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요."} 유럽 최고 거장인 이탈리아 마르코 벨로키오 감독의 특별전부터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인 배우 줄리엣 비노쉬, 지난해 칸과 오스카를 석권한 감독 션 베이커 등 해외 거장들이 부산을 찾는 것도 특징입니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강동원 등 국내외 최정상급 영화인들도 부산에 총집결합니다. "이번 영화제를 두고 영화인들은 기념비적, 역대급이란 단어를 말하고 있습니다. 3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위기 속 한국영화를 극복하는 구원투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다음 달 17일 이곳 영화의전당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오원석 영상편집: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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