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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팅과 AI·양자 융합…9월 'KSC 2025'서 논의
- 기사입력
- 2025-08-26 오전 10:48
- 최종수정
- 2025-08-26 오전 10:48
- 조회수
- 6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9월 4일과 5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2025(KSC2025)를 개최합니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KSC는 슈퍼컴퓨팅 분야 최대 학술대회로 'The Next Frontier: HPC with AI and Quantum'을 슬로건으로 HPC (고성능컴퓨팅) 및 계산공학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와 학생들이 모여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팅의 융합 방향을 모색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합니다.
첫날 워크숍에서는 새로 구축 중인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와 국내 대형 시스템 운영 현황이 소개됩니다.
둘째 날 기조강연에서는 칭화대 김기환 교수가 양자컴퓨팅의 가능성을, NC AI 이연수 대표가 멀티모달 AI 혁신을 제시합니다.
이식 KISTI 원장은 "HPC가 AI·양자컴퓨팅과 결합해 미래 기술 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도약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련 연구 발표와 기업 전시도 진행되며, 누구나 누리집을 통해 사전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가 가능합니다.
TJB 대전방송
올해 22회째를 맞는 KSC는 슈퍼컴퓨팅 분야 최대 학술대회로 'The Next Frontier: HPC with AI and Quantum'을 슬로건으로 HPC (고성능컴퓨팅) 및 계산공학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와 학생들이 모여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팅의 융합 방향을 모색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합니다.
첫날 워크숍에서는 새로 구축 중인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와 국내 대형 시스템 운영 현황이 소개됩니다.
둘째 날 기조강연에서는 칭화대 김기환 교수가 양자컴퓨팅의 가능성을, NC AI 이연수 대표가 멀티모달 AI 혁신을 제시합니다.
이식 KISTI 원장은 "HPC가 AI·양자컴퓨팅과 결합해 미래 기술 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도약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련 연구 발표와 기업 전시도 진행되며, 누구나 누리집을 통해 사전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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