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 수리 및 계산과학 연구단의생명 수학 그룹의 김재경 CI(KAIST 수리과학과 교수)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응용수학 학술대회 SIAM 연례회의 2025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올해 최연소로 기조강연에 초청됐습니다.
1952년 창립이후 70여 년 SIAM 학회 역사에서 한국인 기조강연은 처음입니다.
김 교수는 수학·기계학습·계산과학을 융합해 수면과 생체리듬, 전염병 확산, 신약 평가 등 다양한 의생명 문제를 풀어온 연구 성과로 국제적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김 교수는 수학 기반 전염병 확산 분석, 항생제 치료 타깃 규명, 그리고 개인 수면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패턴을 제안하는 AI 알고리즘을 소개했습니다.
이 알고리즘은 삼성 갤럭시 워치에 탑재돼 전 세계 수천만 명이 활용 중입니다.
김 교수는 "수학과 인공지능의 융합은 정밀 의학과 맞춤형 헬스케어의 핵심 도구"라며 "이번 초청은 한국 수학계의 세계적 위상을 보여주는 이정표"라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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