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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노조 지회장 쓰러짐·직원 부상…노사 갈등 격화

기사입력
2025-08-22 오후 10:33
최종수정
2025-08-22 오후 10:33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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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에서 노조와 사측이 충돌해 금속노조 GGM 지회장이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2일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광주 광산구 덕림동 GGM 공장에서 지회장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와 조합원들은 최근 벌어진 GGM 대출금 조기상환 사태에 대해 사측을 규탄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하던 중 사측으로부터 항의받았습니다.

이후 A씨는 대표 면담을 요구했고 이를 제지하던 임직원이 밀쳐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금속노조는 광주시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정당한 노조원들의 쟁의 행위를 불법으로 간주해 발생한 사건"이라며 "더 이상의 노조 탄압 행위에 대해 용납하지 않겠다"고 규탄했습니다.

GGM 측은 A씨가 누군가에 의해 쓰러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넘어졌으며 오히려 직원이 부상을 입었다고 반박했습니다.

GGM 관계자는 "노조 활동이 업무에 지장을 준다고 판단해 피켓 철수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했다"며 "A씨는 누군가가 밀어서가 아니라 스스로 넘어졌고, 구급대원이 확인한 결과 맥박과 호흡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오히려 소속 직원이 아닌 노조 관계자의 출입을 막던 직원이 허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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