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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두산에 9-13 패배..4연패 수렁 '총체적 난국'

기사입력
2025-08-20 오후 11:52
최종수정
2025-08-20 오후 11:52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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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감독 선수 기용 철학 문제"

한화 이글스가 대전 홈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난타전 끝에 9-13으로 패하며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한화는 경기 초반부터 선발 싸움에서 밀렸습니다.

장염으로 선발 등판이 미뤄진 코디 폰세, 1군 말소된 문동주의 공백을 조동욱이 메웠지만 2⅓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불펜 주현상은 ⅓이닝 동안 5실점(4자책점)을 허용했고, 필승조 박상원마저 8회에 4실점을 내주며 추격 의지가 꺾였습니다.

한화 타선은 6회와 7회 6득점으로 7-9까지 따라붙었으나 수비 실책이 겹치며 흐름을 잇지 못했습니다.

6회 주현상의 송구 실책, 8회 김인환의 포구 실책이 대량 실점으로 이어졌습니다.

8회 1사 2, 3루 상황에서는 포수 이재원의 아쉬운 송구 선택으로 양의지의 득점을 허용하며 추격 동력을 스스로 꺾었습니다.

반면 두산은 곽빈이 5⅔이닝 4실점으로 다소 흔들렸지만 타선의 폭발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제이크 케이브, 박준순, 김민석 등 타자들이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13득점을 뽑아냈습니다.

두산은 이 승리로 6연승을 달리며 중위권 추격에 불을 지폈습니다.

한화는 시즌 65승 3무 46패로 2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선두 LG와의 격차가 4경기까지 벌어졌습니다.

전반기 불펜 평균자책점 2위(3.51)였던 팀은 후반기 들어 4.47로 무너지며 피로 누적과 엔트리 운용 한계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기 직후 팬 커뮤니티에서는 "총체적 난국", "필승조 관리 실패", "불펜 과부하 자초"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이제는 감독이 책임져야 할 때"라는 글이 다수 올라오며 책임론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한화는 21일부터 다시 홈 2연전을 치르며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그러나 불펜 피로와 연패 속에서 지도부의 위기 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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