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 연구개발 성과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정리한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1970년 설립된 국과연은 지금까지 303개 무기체계를 개발해 146종을 전력화하며 우리 군 전력 증강을 이끌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국방과학기술 수준은 세계 8위권에 올랐습니다.
55년간 투입된 연구개발비는 65조 원에 불과하지만, 무기체계 수명주기 비용 절감과 기술 파급효과 등으로 약 697조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습니다.
특히 수명주기 비용 절감만 575조 원에 달합니다.
산업적 성과도 두드러집니다. 연구개발비 10억 원당 약 6명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었고, 연계 산업까지 포함하면 38만 명의 일자리가 유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방과학기술은 K-방산 성공의 기반이 되기도 했습니다.
K9 자주포와 천궁-II 등 국과연 주관 무기체계는 전체 방산 수출액의 43%를 차지하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국과연 누리집(http://www.add.re.kr)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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