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바다환경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에서
피부 염증을 줄일 수 있는
유효성분을 찾아냈습니다.
국립 해양생물자원관은
괭생이모자반에서 추출한 '로리오라이드'가
염증 인자의 발현을 줄여
여드름 등의 염증성 피부질환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괭생이모자반을 원료로 하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항암과 항비만 등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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