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달걀에 대한
공매가 실시된 가운데
지역 유통업체가
수입산 달걀을 낙찰받아
지역의 달걀 공급이
다소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미국산 달걀을 수입해 공매를 실시한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체 수입 물량 60톤 가운데,
대전, 세종, 충남권에선 1개 업체가
2톤의 미국산 달걀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29일부터
지역의 대형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수입산 달걀이 판매될 것으로 보이며,
판매 가격은 국산 일반 달걀보다
2~30% 정도 저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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