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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통합돌봄의 핵심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

기사입력
2025-08-11 오후 5:37
최종수정
2025-08-11 오후 5:37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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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AI와 같은 기술은 돌봄을 대체하는 수단이 아니라 돌봄의 질을 높이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오늘(11) 서울시복지재단 대회의실에서 AI 시대의 통합돌봄 실천과 과제를 주제로 제7회 포용적 도시혁신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술혁신과 사회혁신이 결합된 서로 돌보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혁신 기반형 통합돌봄 실천 전략과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 서종녀 선임연구위원은 AI 기반 돌봄기술 확산에도 불구하고 고령자와 취약계층은 여전히 접근성과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회적 인프라 보완과 정책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기술은 돌봄 관계 속에서 작동해야 하며 실천가와 기술자 간 지속적 협력 구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의료사협 이선주 전무이사는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다학제 지역주민 중심 의료돌봄 사업을 소개하며, 2026년 통합돌봄 전국화를 앞두고 의료·요양·주거·생활돌봄 간 연계가 핵심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AI는 고립된 노인의 상황 파악에 그치지 않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에자이 서정주 이사는 치매 대응을 위해 당사자와 시민, 기업, 공공이 함께하는 리빙랩 기반 생태계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술은 자동화가 아닌 돌봄 재구성과 역량 강화의 도구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복지유니온 장성오 대표는 노인 영양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센트럴키친과 영양알고케어 앱, 케어매니저가 연계된 허브-앤-스포크 모델을 제시하며, 이를 통한 건강 증진과 사회적 연결망 확충, 의료비 절감 효과를 소개했습니다.

패널토론에서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혁신 기반형 통합돌봄 실천 전략을 논의하며, AI 등 혁신기술이 사람 중심의 포용적 복지에 기여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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