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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바라본 미래 생명공학…제15회 바이오 대토론회 성료
- 기사입력
- 2025-08-11 오전 11:02
- 최종수정
- 2025-08-11 오전 11:02
- 조회수
- 8
국내 유일의 바이오 분야 청소년 토론대회인 제15회 전국 고등학생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토론대회가 지난 9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대회의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올해의 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합성생물학 기술로 생물체를 설계·제작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이며, 참가자들은 기술 혁신과 안전성, 윤리적 쟁점을 두고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전국 49개 고등학교에서 참가한 66팀 중 예선과 본선을 거쳐 4팀이 결선에 올랐으며, 현장에서는 청중참여단 50여 명이 '청중의 원픽상'을 뽑는 등 열기가 더해졌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이 AI와 생명공학의 융합 가능성과 한계를 균형 있게 조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상은 중동고 2학년생으로 구성된 Energetica팀이 차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올해의 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합성생물학 기술로 생물체를 설계·제작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이며, 참가자들은 기술 혁신과 안전성, 윤리적 쟁점을 두고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전국 49개 고등학교에서 참가한 66팀 중 예선과 본선을 거쳐 4팀이 결선에 올랐으며, 현장에서는 청중참여단 50여 명이 '청중의 원픽상'을 뽑는 등 열기가 더해졌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이 AI와 생명공학의 융합 가능성과 한계를 균형 있게 조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상은 중동고 2학년생으로 구성된 Energetica팀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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