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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불펜 '와르르'…KT 3연전 선발 1실점, 불펜 13실점

기사입력
2025-08-08 오전 09:37
최종수정
2025-08-08 오전 09:37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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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1게임차 선두를 내준 한화이글스가 경기 후반 뒷문이 헐거워지면서 그동안 숙제로 대두돼오던 득점력보다 지친 불펜이 치명적인 약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한화는 5일부터 치러진 kt와 3연전에서 선발 문동주(7이닝 2피안타 무실점), 코디 폰세(5이닝 7피안타 1실점), 라이언 와이스(6이닝 6피안타 무실점)는 모두 호투했습니다.

3연전 선발 기록은 18이닝 동안 1실점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3경기 연속 한화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두 번 당했습니다.

주중 3연전에서 한화 불펜진은 9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16안타를 내주고 13실점(평균자책점 13.00) 했습니다.

마무리 김서현은 두 번 등판해 1이닝 동안 3안타 사사구 4개를 허용하며 5실점 했습니다.

핵심 불펜 한승혁도 2경기 1이닝 3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3경기에 모두 등판한 조동욱은 1⅓이닝 2피안타 1실점, 2경기에 나선 박상원은 2⅓이닝 2피안타 2실점 했습니다.

한화는 올 시즌 내내 견고한 선발진을 중심으로 지키는 야구를 하면서 7회까지 앞선 경기에서 한 번도 진 적인 없었지만 KT와의 3연전에서
8회 이후 두번의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전반기 후반부터 불펜의 실점 횟수가 늘면서 불펜진 전반적으로 지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최근들어 우려했던 뒷문 불안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양상입니다.

뒷문이 헐거워진 이상, 그동안 마운드를 중심으로 구축해온 한화의 지키는 야구 토대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겁니다.

당장 2군에서 성적을 내고 있는 불펜진 수혈 등의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선두 경쟁의 중요한 길목에서 불펜 안정화라는 쉽지 않은 숙제를 떠안은 한화가 고비를 넘길 해법을 찾아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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