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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학관, NASA 우주왕복선 여성 지휘관 초청 강연
- 기사입력
- 2025-08-05 오전 12:12
- 최종수정
- 2025-08-05 오전 12:12
- 조회수
- 7
국립중앙과학관은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와 함께 오는 8월 20일 오후 2시, NASA 전직 부국장이자 우주왕복선 지휘관인 팸 멜로이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엽니다.
팸 멜로이는 우주왕복선을 지휘한 세계 두 명의 여성 중 한 명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38일 이상 체류하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공군 조종사 출신으로 5천 시간 이상의 비행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NASA 부국장 재직 시절에는 달·화성 탐사 계획을 이끈 인물입니다.
강연 제목은 "No Up or Down: Living and Working in Space"로 무중력 상태에서의 실제 생활과 협력, 도전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번 강연은 국내 과학관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동시통역 시스템을 도입해, 영어로 진행되는 강연을 실시간으로 한국어 자막을 제공합니다.
특강은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리는 국제융합학술대회 일정과 연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진행됩니다.
TJB 대전방송
팸 멜로이는 우주왕복선을 지휘한 세계 두 명의 여성 중 한 명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38일 이상 체류하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공군 조종사 출신으로 5천 시간 이상의 비행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NASA 부국장 재직 시절에는 달·화성 탐사 계획을 이끈 인물입니다.
강연 제목은 "No Up or Down: Living and Working in Space"로 무중력 상태에서의 실제 생활과 협력, 도전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번 강연은 국내 과학관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동시통역 시스템을 도입해, 영어로 진행되는 강연을 실시간으로 한국어 자막을 제공합니다.
특강은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리는 국제융합학술대회 일정과 연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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