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가 한국남부발전과 손잡고 스마트 발전소 운영을 위한 전력설비 제어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나섰습니다.
두 기관은 발전설비의 상태 진단과 운영 예측을 위한 AI 모델과 함께, 로봇을 활용한 위험 작업 대체 기술, 멀티모달 기반 언어모델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합니다.
특히, 다변량 시계열 데이터를 분석해 고장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예측 오차를 4%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작업 성공률 98% 이상의 로봇 제어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도 병행합니다.
아울러, 영상·음성·텍스트 등 복합 정보를 활용해 사용자 질의에 전문가 수준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력산업 특화 언어모델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ETRI 강현서 호남권연구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전력산업 디지털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현장 수요에 기반한 AI 기술을 통해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발전소 운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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