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025년 연구개발특구 과기특성화대 기술창업투자 경진대회' 참가팀을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대회는 특구재단과 미래과학기술지주가 공동 주관하고, KAIST, GIST, DGIST, UNIST, POSTECH 등 5개 과기특성화대학과 한국산업은행이 참여합니다.
특구재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연계와 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가 자격은 5개 과기특성화대 출신의 창업 5년 미만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로,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팀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한 6개 팀에게는 모두 1천2백만 원의 상금과 함께 특구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되며,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미래과학기술지주로부터 최대 10억 원의 투자 기회가 주어집니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과기특성화대의 첨단 기술이 창업과 투자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K-딥테크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