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2시 20분쯤
남원 운봉에 있는 전북학생수련원에서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집라인을 타다
10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학생은
허리 통증과 의식 소실 증상을 보여
닥터헬기로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학생이 안전 장치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체험학습 참가 학생들은
모두 귀가 조치됐습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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