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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회복무요원 '근태 논란' 송민호 불구속 송치

기사입력
2025-05-23 오후 3:02
최종수정
2025-05-23 오후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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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32)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송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지난 22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송씨는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 등 업무를 태만히 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병무청으로부터 수사의뢰를 받고 송씨를 입건해 수사했습니다.


송씨는 경찰 조사에서 근무 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한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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