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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신고 현장서 경찰 3명에 칼부림…피의자는 자해
- 기사입력
- 2025-05-22 오후 11:27
- 최종수정
- 2025-05-22 오후 11:27
- 조회수
- 3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들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께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A씨가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1명이 목 등을 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2명은 팔 부위 등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자해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경찰관들은 A씨 아내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께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A씨가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1명이 목 등을 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2명은 팔 부위 등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자해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경찰관들은 A씨 아내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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