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대전과 관련해
'과학수도 대전'을 공통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덕연구개발특구를
글로벌 혁신클러스터로 전환해
인공지능과 우주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도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역시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과 함께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약속하며,
대전 도시철도 3호선 건설 등
교통망 확충 도 약속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건설과 광역교통망 확충,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녹색전환의 중심 과학수도 대전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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