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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조선소서 40대 근로자 숨져…경찰, 경위 조사
- 기사입력
- 2025-05-21 오후 2:57
- 최종수정
- 2025-05-21 오후 2:57
- 조회수
- 2
전남 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40대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1일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전남 영암군 한 조선소 패널 공장에서 블록 제작을 하던 40대 근로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함께 작업을 하던 동료 근로자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와 쓰러진 A씨를 발견하고 신고했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치료받았지만 소생하지 못하고 이날 오전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TJB 대전방송
21일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전남 영암군 한 조선소 패널 공장에서 블록 제작을 하던 40대 근로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함께 작업을 하던 동료 근로자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와 쓰러진 A씨를 발견하고 신고했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치료받았지만 소생하지 못하고 이날 오전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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