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20) 8시 33분쯤
대전 중구 유천동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충전 중이던 킥보드 배터리가
폭발하며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킥보드와 베란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어젯밤(20) 11시 28분쯤
아산시 둔포면 신양리의
리튬 배터리 폐기 공장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밖에 쌓여 있던
폐기 리튬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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