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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를 훼손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
천안 신안동과 신방동에선
벽보에 구멍을 뚫거나
이 후보를 비하하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3건의 벽보 훼손이 발견됐고,
오늘 오전 태안군 원북면에서도
비닐이 훼손되고 구멍이 뚫린
벽보가 발견됐습니다.
충남경찰청은
벽보 훼손 신고 사례 등을
취합하고 있다며,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는 경우
공직선거법 상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는 만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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