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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부여 양계장·세종 대학교서 화재 잇따라

기사입력
2025-05-19 오전 10:27
최종수정
2025-05-19 오전 10:27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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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어제(18),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58분쯤
부여군 외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개 동 1,700여 제곱미터가 타고
닭 2만7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6천7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9시 36분쯤
세종시 장군면 한국영상대학교
본관 4층 동아리방에서 불이 나
55제곱미터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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