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어제(18),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58분쯤
부여군 외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개 동 1,700여 제곱미터가 타고
닭 2만7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6천7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9시 36분쯤
세종시 장군면 한국영상대학교
본관 4층 동아리방에서 불이 나
55제곱미터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