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과의 주말 홈 3연전을 싹쓸이하며 한화와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어제(18) 열린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부상에서 돌아온 유격수 전민재가 3점 홈런을 터트렸고,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3경기 모두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임시 홈 구장인 울산에서 키움과 3연전을 펼친 NC다이노스는 용병 투수 라일리의 8이닝 무실점 12K를 비롯해 투타 고른 활약에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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