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지난해 7월부터 연말까지 관광지 9곳에서 외국인 관광객 1천 60명을 조사한 결과 평균 체류 기간이 6.2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적별 체류 기간은 러시아 관광객이 9.3일로 가장 길었고 중화권 관광객은 5.5일, 일본 관광객은 평균 4.6일로 가장 짧았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1인당 부산 여행 총경비는 평균 828.4달러 약 115만 원인 것으로 집계됐고 관광 만족도 항목에서는 직원의 친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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