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5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운동의 첫 희생자인
고 이세종 열사의 추모식이 어제
전북대학교 이세종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전북 5월 동지회와 전북대 총학생회 등
참석자 100여 명은 5.18 정신을 계승해
더 좋은 민주 사회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당시 계엄군에 의해
전국에서 최초로 숨진
이세종 열사 추모식도 열고
숭고한 희생을 기렸습니다.
전북대 이세종광장과
전북자치도청 로비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이세종 열사 유품 전시회와
5.18 민중항쟁 사진전이 열립니다.
최유선 기자
[email protected](JTV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