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물김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산수협이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초까지
위판한 물김은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한 4만2천127톤,
위판액은 46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군산시는 김 양식장 면적이 5천192헥타르로 한 해 전보다 150헥타르 늘고,
황백화 등 갯병 발생이 없어
수확량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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