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오늘
대전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탈삼진 18개를 기록하며,
KBO리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폰세는 8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1991년 선동열 이후
34년 만에 역사적인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한화는 폰세의 호투와 이진영의 결정적 송구로 SSG를 1대 0으로 꺾고 승리를 챙기며
3연패를 탈출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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