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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등 신종 바이러스의
조기 치료제를 찾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박쥐 유사 장기 연구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최영기 소장과
유전체 교정 연구단 구본경 단장 공동 연구진은
국내 식충성 박쥐 5종에서
기관지와 폐, 신장, 소장 등
4가지 유사장기를 구축해
바이러스 감염 특성과 면역 반응을 분석하고
치료제를 빠르게 선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 플랫폼을
국가적 감염병 대응 인프라로 발전시키고
향후 글로벌 팬데믹 대응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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