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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애리조나 상대 이틀 연속 홈런…시즌 6호
- 기사입력
- 2025-05-15 오전 07:57
- 최종수정
- 2025-05-15 오전 07:57
- 조회수
- 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서 팀이 4-8로 뒤진 7회 투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전날 애리조나를 상대로 8회 3점 홈런을 날린 이정후는 두 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하며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7회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등장, 상대 투수 라인 넬슨의 4구째 시속 138㎞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담을 넘겼습니다.
비거리는 120ｍ, 타구 속도는 시속 163.7㎞였습니다.
이정후는 전날에 이어 오른쪽 외야에 높은 담이 있는 오라클 파크 펜스를 넘기며 장타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정후는 이날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87입니다.
TJB 대전방송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서 팀이 4-8로 뒤진 7회 투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전날 애리조나를 상대로 8회 3점 홈런을 날린 이정후는 두 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하며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7회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등장, 상대 투수 라인 넬슨의 4구째 시속 138㎞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담을 넘겼습니다.
비거리는 120ｍ, 타구 속도는 시속 163.7㎞였습니다.
이정후는 전날에 이어 오른쪽 외야에 높은 담이 있는 오라클 파크 펜스를 넘기며 장타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정후는 이날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8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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