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경찰서는 농번기 농촌지역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지난달 24일까지 경남 산청과 합천, 고성에서 농번기에 비어있는 집에 침입해 모두 12차례에 걸쳐 7천 5백여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훔친 귀금속을 금은방에 팔아 도박 등 유흥비로 대부분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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