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교도소 이전을 위한 신축공사가 어제(12)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창원교도소는 오는 2029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2천 356억원을 투자해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의 현부지에서 내서읍 평성리 일대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신축 창원교도소는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4만 4천여제곱미터로 현재보다 440명 더 늘어난 천5백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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