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이 오는 2030년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KTX 고성역세권 개발을 위해 민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고성군은 동원개발과 업무협약을 맺고 KTX 고성역세권 스포츠힐링타운 추진을 위해 민간투자와 금융모델 개발, 친환경 건축설계 적용 등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고성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1천6백여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간 2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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