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공약발표가 잇따랐습니다.
박형준 예비후보는 북항 오페라하우스 활성화를 위해
세계적인 오페라인 바덴바덴 페스티벌을 유치하는 등 제2의 문화 창조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4가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박성훈 예비후보는 현재 조성중인 기장지역 파워반도체 클러스터에 삼성전자를 그리고
기장 좌동리 일대에는 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 콘덴서 공장을 신설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이언주 예비후보는 원도심 리디자인을 통해 부동산 수요를 분산하고 공급 확대를 병행하는 등
부산형 도시재생뉴딜을 5호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