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최고의 영화 대상과 감독상 등 5가지 경쟁부문을 올해부터 신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프로그래머가 맡았던 개*폐막식 연출은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맡게 되었고, 대상을 받은 작품을 폐막식 때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야 영화를 보는 프로그램을 늘리고 동네 곳곳에 찾아가는 영화관도 확대하는 등, 올해 달라지는 점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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