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1일
서천군 해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을 발견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2일 늦은 것으로,
해수온도 상승이 지연된 탓으로 분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비브리오패혈증 치사율이
최대 50%에 달하는 만큼
어패류를 반드시 익혀 먹고,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 접촉을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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