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후보 중
충북 음성이 고향으로
유일한 충청권 출신이었던
김동연 경기지사가 6.87%
2위로 끝까지 완주하면서
차기 주자로 입지를
다질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 지사는 경선 과정에서
취임 다음날부터 세종에서 근무하겠다며
대통령실과 국회의 빠른 이전을 약속하는가
하면, 개헌과 관련해서도 당선 후
바로 돌입하겠다며 과감한 혁신 정책을
내세웠습니다.
김 지사는 내년 6월 지방선거
재도전이 유력한 가운데,
재선에 성공하고
원내 세력 형성을 이뤄낼 경우 차기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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