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창선도 일대를 달리는 2025 남해마시고런 마라톤 대회가 오늘(26) 열렸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천 5백명이 참가해 5km와 10km 구간을 달리며 남해의 청정 자연을 즐겼습니다.
'마시고런'은 남해의 건강한 먹거리를 즐기고 달린다는 의미로 남해의 또 다른 관광형 축제로 주목받습니다.
한편 부산에선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사랑나눔 걷기 대회'가 지역 향토기업 화승그룹 후원으로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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