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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문을 안 열어준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지인을 무참히 살해한
64살 박찬성의 신상을 공개하고
구속 기소했습니다.
대전지검 형사3부는
지난 4일 새벽 1시 반쯤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한 뒤
문을 열어주지 않자
유리를 깨고 집에 들어가
피해자를 살해한
박찬성에 대해
유족 등의 요청을 고려해
이름과 나이, 사진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박 씨는
살인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두 차례 실형을 살았고,
이후 갱생 보호 기관에서 알게 된
피해자의 집에서
동거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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