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낮 동안 반소매 차림도 어색하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그래도 한낮에 19도 안팎으로 온화하겠는데요. 다만, 내륙은 아침저녁에 기온이 낮아집니다. 큰 일교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산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겠고, 대기도 차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불조심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겠고 낮 동안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또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 지역은 일시적으로 대기질이 탁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보다 낮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 역시 진주 20도, 합천과 의령은 21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7도가량 낮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 창원 20도, 거제 18도, 밀양과 창녕 21도로 평년 수준을 약간 밑돌겠습니다.
부산의 한낮 기온 19도, 양산과 김해 21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 해상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겠고, 예년 이맘때 수준을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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